'근로자의 날' 서울 시내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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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인 다음주 월요일엔 서울 세종대로와 여의대로 등에서 노동단체들의 대규모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은 도심 곳곳에서 사전집회를 연 뒤,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에서 본 집회를 진행하고 각각 삼각지역과 서울고용노동청, 안국역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세종대로, 종로, 을지로 일대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세종대로에선 가변 차로를 운영하고 혼잡이 심한 교차로는 차량이 우회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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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의 날'인 다음주 월요일엔 서울 세종대로와 여의대로 등에서 노동단체들의 대규모집회가 열려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민주노총은 도심 곳곳에서 사전집회를 연 뒤,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에서 본 집회를 진행하고 각각 삼각지역과 서울고용노동청, 안국역 방향으로 행진할 예정입니다.
한국노총 집회는 여의대로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서울경찰청은 "세종대로, 종로, 을지로 일대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세종대로에선 가변 차로를 운영하고 혼잡이 심한 교차로는 차량이 우회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855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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