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아웃백 청량리역사점 오픈…총 153석 규모

이상학 기자 2023. 4. 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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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청량리역사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웃백 관계자는 "청량리역사점은 다양한 소비층이 상존해 더욱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매장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복합몰 입점이라는 아웃백 출점 전략에 따라 신규 오픈한 청량리역사점을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균일한 품질과 격조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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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청량리역사점.(bhc치킨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청량리역사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bhc는 2021년 아웃백 인수 후 리로케이션(이전 오픈)과 신규 오픈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5개 매장을 출점한 데 이어 올해는 이번 청량리역사점 오픈을 통해 3번째 출점을 이어가고 있다.

청량리역사점은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이라는 컨셉에 충실하게 브라운&브론즈 톤으로 마감된 품격 있는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총 153석의 규모로 2인석에서 6인석까지 다양한 테이블로 구성된 독립부스와 소규모 가족모임 및 비즈니스 모임에 적합한 프라이빗 룸을 구성해 아웃백 특유의 공간감을 살렸다.

아웃백 관계자는 "청량리역사점은 다양한 소비층이 상존해 더욱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매장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복합몰 입점이라는 아웃백 출점 전략에 따라 신규 오픈한 청량리역사점을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균일한 품질과 격조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며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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