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씨드큐브 창동' 임대 오피스 공급…"최고가 경쟁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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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에 짓는 '씨드큐브 창동' 임대 오피스 지상 8~16층, 연면적 2만9914㎡를 층단위 및 구역별로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SH공사 관계자는 "무엇보다 서울지역에 신규 오피스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교통의 요충지인 창동지구에 프라임급 오피스 공급으로 사무공간 수요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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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창동 창업 및 문화산업단지에 짓는 '씨드큐브 창동' 임대 오피스 지상 8~16층, 연면적 2만9914㎡를 층단위 및 구역별로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공고문은 이날 오후 5시 SH공사 누리집(홈페이지) 및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에 게재되며, 내달 22일부터 3일간 온비드에서 최고가 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임대료는 계약면적 ㎡당 1만7000원 수준의 연임대료 최저입찰 예정가격이 책정됐다. 최고가 경쟁입찰에 따른 낙찰가격으로 월임대료를 재산정하게 된다.
'씨드큐브 창동'은 이번에 공급하는 오피스 업무시설 외에도 오피스텔 792실, 상업시설, 공영주차장 등을 갖춘 복합시설물로 오는 7월 준공 예정이다. 지하철 1·4호선과 GTX-C노선이 정차하는 창동역 트리플 역세권에 위치하며, 서울 동북권 및 경기도 의정부, 양주 등을 잇는 복합환승센터, 동부간선도로 등이 가깝다.
SH공사 관계자는 "무엇보다 서울지역에 신규 오피스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교통의 요충지인 창동지구에 프라임급 오피스 공급으로 사무공간 수요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장 방문은 내달 8일부터 9일까지이며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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