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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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2023 현대 N 페스티벌'이 29일 개막한다.
2023 현대 N 페스티벌은 29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릴 1라운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9라운드(스프린트 6라운드·타임 트라이얼 3라운드)로 진행한다.
2023 시즌에는 N1 클래스에 금호타이어, N2.N3.타임트라이얼 클래스에 넥센타이어를 각각 공식 타이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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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 '2023 현대 N 페스티벌'이 29일 개막한다.
2023 현대 N 페스티벌은 29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릴 1라운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9라운드(스프린트 6라운드·타임 트라이얼 3라운드)로 진행한다.
스프린트는 아반떼 N 컵(프로급 N1)을 비롯해 벨로스터 N 컵(아마추어급 N2), 아반떼 N 라인 컵(입문자급 N3)으로 나뉜다. 타임 트라이얼은 3회에 걸쳐 인제스피디움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2023 시즌에는 N1 클래스에 금호타이어, N2.N3.타임트라이얼 클래스에 넥센타이어를 각각 공식 타이어로 선정했다.
틸 바텐베르크 현대차 N브랜드.모터스포츠 사업부장은 “현대 N 페스티벌은 모터스포츠 팬이 좋아할 만한 다양한 요소를 반영했다”면서 “한국 모터스포츠 정착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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