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MP터뷰]'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잠실ㄱ?'| KGC 변준형-박지훈/SK김선형 인터뷰

안양/박진이 2023. 4. 28. 09: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양 KGC는 지난 2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81-67로 승리했다.

KGC는 1승 1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KGC 변준형은 "수비에서 변화를 준 것이 승리한 것 같다. 원정 3연전 부담이 되지만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GC 박지훈은 "이번 시즌 얼마 남지 않았는데, 꼭 우승해서 다 같이 행복하게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 KGC는 지난 2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81-67로 승리했다. KGC는 1승 1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KGC 변준형은 "수비에서 변화를 준 것이 승리한 것 같다. 원정 3연전 부담이 되지만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GC 박지훈은 "이번 시즌 얼마 남지 않았는데, 꼭 우승해서 다 같이 행복하게 시즌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SK 김선형은 "상대가 칼을 갈고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강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개인적으로 힘들지만 시리즈가 재밌게 흐르고 있어 팬분들 기대에 부응할 수 있게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양 팀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은 오는 2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영상_박진이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