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민대화합 한마당', 8월 서울·부산·광주·대전서 열린다
2023. 4. 28. 09:18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대한민국 국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축제 ‘2023 국민대화합 한마당’이 오는 8월 개최된다.
사단법인 국민화합 문화 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YH 미디어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행정안전부·통일부·국가보훈처가 후원하는 문화공연 ‘2023 국민대화합 한마당’이 오는 8월 서울, 부산, 광주, 대전에서 열린다.
‘2023 국민대화합 한마당’은 움츠러들었던 일상을 문화 예술로 일깨우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희망의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국민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국민화합의 가치와 미래를 통해 대한민국의 화합과 미래, 번영을 그려나가는 문화 축제로 거듭날 전망이다.
본 행사는 8월 한 달간 서울, 부산, 광주, 대전 4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각 지역을 대표하는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가수부터 글로벌 K-POP 그룹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문화 소외계층은 물론,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온라인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무료로 티켓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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