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별주택가격 작년보다 평균 3.06%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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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월 1일 기준 부산의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3.06% 하락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구의 하락률이 3.86%로 가장 컸고, 강서구 3.77%, 북구 3.71%, 기장군 3.46% 순이었다.
부산의 최고가 주택은 서구 암남동 단독주택으로 53억4천만원을 기록했고, 최저가는 동구 좌천동 주택으로 145만원이었다.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홈페이지(kras.go.kr)에서 공시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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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지난 1월 1일 기준 부산의 개별주택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3.06% 하락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중구의 하락률이 3.86%로 가장 컸고, 강서구 3.77%, 북구 3.71%, 기장군 3.46% 순이었다.
부산의 최고가 주택은 서구 암남동 단독주택으로 53억4천만원을 기록했고, 최저가는 동구 좌천동 주택으로 145만원이었다.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홈페이지(kras.go.kr)에서 공시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오는 5월 30일까지 이 홈페이지나 구·군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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