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웅제약, 6400억 규모 기술수출에 4%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웅제약이 6400억원 규모 기술 수출에 28일 장 초반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4.36%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날 경구용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DWP213388'을 미국 제약사 비탈리바이오(Vitalli Bio)와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대웅제약이 6400억원 규모 기술 수출에 28일 장 초반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4.36%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날 경구용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DWP213388’을 미국 제약사 비탈리바이오(Vitalli Bio)와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최대 총 4억7700만 달러(약 6391억3230만 원) 규모다. 여기엔 선급금 1100만 달러(약 147억3890만 원)와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4억6600만 달러(6243억9340만 원)이 포함됐다. 이 금액은 대웅제약의 최근 사업연도 연결매출액의 49.9%에 달한다.
원다연 (her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불륜 폭로하겠다" 한마디에 낭떠러지로 친구 던진 60대[그해 오늘]
- “너무 오르더라”…증시 하락 베팅한 개미는 '웃음'
- 尹, 미국 의회서 43분 영어연설…美의원 500여명 23회 기립박수
- 지적장애 남편 8일간 베란다 감금·폭행해 살인…징역 25년 확정
- ‘AA’급 없어서 못산다…알짜기업엔 조단위 뭉칫돈
- 'KG모빌리티'로 살아난 쌍용차, 주식시장서도 부활(종합 2보)
- 사이버 성착취범 '꼼짝마'…안랩 출신 경찰의 남다른 '레벨'[경찰人]
- 주가조작 논란 일파만파… “임창정, 조조파티에도 왔다”
- '성+인물 : 일본편' 공개에 누리꾼 “신동엽, 동물농장 하차하라”
- 서동주, 오늘(28일) 故 서세원 캄보디아 화장 참석…"이후 일정은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