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웅제약, 6400억 규모 기술수출에 4%대↑

원다연 2023. 4. 2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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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이 6400억원 규모 기술 수출에 28일 장 초반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4.36%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날 경구용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DWP213388'을 미국 제약사 비탈리바이오(Vitalli Bio)와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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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대웅제약이 6400억원 규모 기술 수출에 28일 장 초반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8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4.36% 오른 1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이날 경구용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DWP213388’을 미국 제약사 비탈리바이오(Vitalli Bio)와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최대 총 4억7700만 달러(약 6391억3230만 원) 규모다. 여기엔 선급금 1100만 달러(약 147억3890만 원)와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4억6600만 달러(6243억9340만 원)이 포함됐다. 이 금액은 대웅제약의 최근 사업연도 연결매출액의 49.9%에 달한다.

원다연 (her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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