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직접 밝힌 활동 재개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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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재계약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 가운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길을 자주 잃고 두려움이 많았던 저에게 손 내밀어준 우리 멤버들, 진심으로 고맙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다려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있겠냐"면서 벅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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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활동 예고까지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이 재계약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 가운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7일 유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새로운 소속사에서 시작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길을 자주 잃고 두려움이 많았던 저에게 손 내밀어준 우리 멤버들, 진심으로 고맙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다려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너무 감사드린다.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있겠냐"면서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유정은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할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였다.
민영 역시 팬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그는 "앞으로 저를 포함한 저희 브레이브걸스 네 명은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하게 됐다. 곧 다가올 여름에 만남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러면서 민영은 "활동 종료 기사 이후로 소식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과 아쉬워해주신 많은 분들께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 워너뮤직과 함께하는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 빠른 시일 내에 만나자"고 팬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날 워너뮤직코리아는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과 일괄 전속 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다. 다만 팀명은 현재 논의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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