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 재배해 상습적으로 피운 20대 2명 구속
고재형 2023. 4. 28. 09:10
대마를 직접 재배해 말린 뒤 상습적으로 피운 20대 2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이 같은 혐의로 20대 A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1월부터 외국 사이트에서 대마 씨를 사고 재배 장비 등을 이용해 키운 뒤 말린 대마초를 수십 차례에 걸쳐 핀 혐의입니다.
경찰은 1,700만 원 상당의 대마초 88.6g과 대마가 심어진 화분 2개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이 대마초를 판매했는지 등을 추가 수사하고 있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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