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N브랜드 레이스…'현대 N페스티벌' 2023 시즌 내일 개막

이형진 기자 2023. 4. 28.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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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는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단일차종 레이스) '현대 N페스티벌' 2023년 시즌을 개막한다고 28일 밝혔다.

타임 트라이얼 클래스는 이번 시즌부터 인제 스피디움에서 운영된다.

N페스티벌 레이스에는 아반떼N, 벨로스터N 등 현대차의 고성능 N브랜드 차량들이 각 라운드마다 성능을 뽐내게 된다.

현대차는 이번 시즌 N1 클래스에는 금호타이어를, N2, N3 및 타임트라이얼 클래스는 넥센타이어를 공식 타이어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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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까지 9개 라운드
'현대 N 페스티벌' '아반떼 N컵'에 운영되는 '아반떼 N 레이스카'(현대자동차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국내 최대 규모 원메이크 레이스(단일차종 레이스) '현대 N페스티벌' 2023년 시즌을 개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되는 1라운드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9라운드(스프린트 6라운드, 타임트라이얼 3라운드)가 진행된다. 타임 트라이얼 클래스는 이번 시즌부터 인제 스피디움에서 운영된다.

N페스티벌 레이스에는 아반떼N, 벨로스터N 등 현대차의 고성능 N브랜드 차량들이 각 라운드마다 성능을 뽐내게 된다. 현대차는 이번 시즌 N1 클래스에는 금호타이어를, N2, N3 및 타임트라이얼 클래스는 넥센타이어를 공식 타이어로 선정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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