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코로나19 385명 확진…1주일 전보다 20명↓

천경환 2023. 4. 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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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85명이 발생했다.

28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22명, 충주 55명, 제천 47명, 진천 20명, 옥천 13명, 증평·음성 각 9명, 영동 4명, 괴산·보은 각 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3이다.

전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만6천94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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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85명이 발생했다.

한산한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436명)에 비해 51명, 1주일 전(405명)보다 20명 줄었다.

28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222명, 충주 55명, 제천 47명, 진천 20명, 옥천 13명, 증평·음성 각 9명, 영동 4명, 괴산·보은 각 3명이다.

단양에선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치료 중인 환자(재택 포함)는 2천269명이고, 이 중 1명이 위중증으로 분류됐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03이다. 이 지수가 1을 웃돌면 확산세를 의미한다.

전날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는 97만6천941명으로 집계됐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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