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경북도, ‘영호남 화합대축전’ 개막
최혜진 2023. 4. 28. 09:07
[KBS 광주]전라남도와 경상북도의 상생 협력을 위한 영호남 화합 대축전이 어제(27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일대에서 개막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호남 지역민 등 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는 명예 도민증 전달과 상생 화합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화합대축전은 내일(29일)까지 이어지며 농수특산물 상생 장터와 문화예술 교류 전시회, 고택 체험 행사 등도 진행됩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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