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영웅이자 진정한 친구”[금주의 말말말]

2023. 4. 28. 09: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 호텔에서 열린 6·25 전쟁 참전용사 오찬 행사에서 참전용사들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한 뒤.

―수단 교민 반용우 씨, 군벌 간 무력 충돌로 고립됐다가 우리 정부의 '프로미스(PROMISE·약속)' 작전을 통해 탈출, 25일 무사히 한국에 도착한 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25일 포르투갈 상벤투궁(의사당)에서 연설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며.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금주의 말말말
― 윤석열 대통령, 25일 미국에서 6·25 참전용사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한 호텔에서 열린 한국전 참전용사 오찬 행사에 참석해 랠프 퍼켓(왼쪽 첫 번째 아래) 예비역 육군 대령, 앨머 로이스 윌리엄스(가운데 아래) 예비역 해군 대령에게 태극무공훈장 증서를 수여한 뒤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러분이 바로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영웅이자 진정한 친구”

―윤석열 대통령,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 호텔에서 열린 6·25 전쟁 참전용사 오찬 행사에서 참전용사들에게 태극무공훈장을 수여한 뒤.

△“죽었다 살아난 느낌…군 수송기를 보고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단 교민 반용우 씨, 군벌 간 무력 충돌로 고립됐다가 우리 정부의 ‘프로미스(PROMISE·약속)’ 작전을 통해 탈출, 25일 무사히 한국에 도착한 후.

△“100년 전 역사 때문에 일본이 무릎 꿇어야 한다는 생각을 받아들일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 24일 공개된 워싱턴포스트(WP) 인터뷰에서.

△“설익고 즉흥적인 외교는 아슬아슬한 불안을 야기한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26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

△“결혼할 때 고아 출신이라는 이유로 성 경험 유무, 성병 유무를 판별하는 병원 진단서를 가져오라는 예비 시어머니도 있다”

―조윤환 고아권익연대 대표, 연합뉴스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전당대회 해봐서 아는데, 후보가 돈봉투 모르는 건 불가능”

―천하람 국민의힘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 24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에 대해 모른다고 부인한 데 대해.

△“조국, 준수한 외모·뛰어난 언변…총선 출마 시 당선, 단숨에 野 대권주자 부상”

―신평 변호사, 2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 시 무난한 당선을 예측하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돈봉투 부스럭’ 소리로 대표되는 의원부터 민주당 곳곳에서 돈봉투 냄새가 가득하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24일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갈등 상황에 대한 군사적 해결 방안을 믿는 사람은 역사의 바람에 역행하는 것이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25일 포르투갈 상벤투궁(의사당)에서 연설을 통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비판하며.

△“누구 편을 들 때가 아니다. 수단을 정쟁의 장으로 이용하려는 외부 세력들에게 수단을 내버려 둘 것을 요청한다”

―알프레드 무투아 케냐 외교장관, 24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미·케냐 외교장관 회담 후 외부 세력의 수단 내전 개입을 비판하며.

△“대러시아 전면 수출 금지는 아름다운 일이 될 것이다. 곡물 등 주요 7개국(G7)이 필요로 하는 많은 게 끝나게 될 것이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부의장, 23일 텔레그램에 G7의 대러시아 전면 수출 금지 검토 보도와 관련해 경고하며.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