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단독주택 화재…80대 여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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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오후 9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이 집에 거주하던 80대 여성 A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2시간 만에 꺼졌고, 주택 대부분을 태워 소방 추산 6천1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해당 집에는 숨진 A 씨와 아들이 함께 살고 있었으나 화재 당시 아들은 외출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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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오후 9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이동면의 한 1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이 집에 거주하던 80대 여성 A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2시간 만에 꺼졌고, 주택 대부분을 태워 소방 추산 6천100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해당 집에는 숨진 A 씨와 아들이 함께 살고 있었으나 화재 당시 아들은 외출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오늘 감식을 진행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민준 기자mzmz@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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