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모빌리티,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대안 제공

2023. 4. 28. 09: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전 세계 9,000만㎞ 이동 -9,576 톤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빔모빌리티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실질적 대안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세계 빔모빌리티 사용자들은 약 9,000만㎞를 이동해 9,576t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했다.

승용차는 주행거리 1㎞당 107.4g의 탄소를 배출하는 반면,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퍼스널 모빌리티는 1㎞당 1g을 방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9,000만 이동
 -9,576 톤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빔모빌리티가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실현을 위한 실질적 대안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2022년 한 해 동안 세계 빔모빌리티 사용자들은 약 9,000만㎞를 이동해 9,576t의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했다. 총 이동 거리는 지구의 둘레를 약 2,242바퀴 정도 이동한 거리에 해당한다. 국립 산림과학원의 '표준 탄소 흡수량 가이드' 기준 30년생 소나무 한 그루의 연간 탄소 흡수량이 6.6㎏임을 고려하면 30년생 소나무 약 145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다.

 한국교통연구원 교통안전방재연구센터의 발표 내용에 따르면 퍼스널 모빌리티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승용차 대비 100분의 1 이하이다. 승용차는 주행거리 1㎞당 107.4g의 탄소를 배출하는 반면, 전동킥보드를 포함한 퍼스널 모빌리티는 1㎞당 1g을 방출한다.

 회사는 지속적으로 서비스 운영과 관련된 모든 탄소 배출을 줄이는 한편, 불가피한 배출량은 모두 상쇄하며 기후 중립에 앞장설 예정이다. 또 올해 모든 전력 수요를 재생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빔모빌리티 관계자는 "공유킥보드 공유 산업의 대표주자로서 친환경 이동수단으로서의 퍼스널 모빌리티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는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맥라렌, 최고 디자인 책임자로 토비아스 슐만 임명
▶ 현대차, 원메이크 레이스 '2023 현대 N 페스티벌' 개최
▶ [시승]AMG 종합선물세트 열어보니
 

Copyright © 오토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