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소속사 측 "내부 사정으로 '1억 지급' 오디션 연기"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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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YES IM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오디션의 연기를 공식화했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30일 예정됐던 최종 오디션은 내부 사정에 따라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해당 오디션은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가 최종 합격자에게 1인당 1억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고 예고해 화제가 된 오디션.
지난 21일과 22일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파주 사옥에서 2차 실물 오디션이 진행돼 30일 최종 오디션만 남겨두고 있던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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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소속사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YES IM 엔터테인먼트)가 글로벌 오디션의 연기를 공식화했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오전 티브이데일리에 "30일 예정됐던 최종 오디션은 내부 사정에 따라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해당 오디션은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가 최종 합격자에게 1인당 1억 원의 상금을 지급한다고 예고해 화제가 된 오디션. 지난 21일과 22일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파주 사옥에서 2차 실물 오디션이 진행돼 30일 최종 오디션만 남겨두고 있던 상태였다.
하지만 임창정이 최근 주가 조작 세력에 투자했다가 큰 피해를 입으며 흔들리기 시작했다. 임창정에 따르면 그는 주가 조작 일당에 30억 원을 투자했다가 두 배가 넘는 빚을 떠안게 됐다.
이와 관련 임창정은 27일 "난 회사를 키우고자 노력했고 그 과정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겪게 됐다. 희망을 노래해야 할 후배들이 큰 상처를 받지 않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심경을 고백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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