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박준금, 목주름 시술 받았다 "탄력 좋아져…만족도 90%"

안태현 기자 2023. 4. 28. 09: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준금이 목주름 시술을 받은 후기를 전했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댓글 중에 목주름 시술한다고 말하셨는데 언제 하시나요라는 말이 있더라"라며 "제가 어떻게 좀 해볼게요 하고 날짜가 많이 흘렀는데 (최근) 촬영을 안 하고 쉬어서 얼른 병원에 가서 시술을 받았다"라고 얘기했다.

박준금은 "일주일 전에 쥬베룩이라는 걸로 목(주름) 시술을 받았다"라며 "처음에는 (주사 자국 때문에) 세 명에게 뜯긴 것처럼 빨갛더라"라고 후기를 남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매거진 준금' 27일 공개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 영상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박준금이 목주름 시술을 받은 후기를 전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매거진 준금'에는 '이렇게 솔직해도 될까? 100% 리얼 목시술 후기'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영상에서 박준금은 "댓글 중에 목주름 시술한다고 말하셨는데 언제 하시나요라는 말이 있더라"라며 "제가 어떻게 좀 해볼게요 하고 날짜가 많이 흘렀는데 (최근) 촬영을 안 하고 쉬어서 얼른 병원에 가서 시술을 받았다"라고 얘기했다.

박준금은 "일주일 전에 쥬베룩이라는 걸로 목(주름) 시술을 받았다"라며 "처음에는 (주사 자국 때문에) 세 명에게 뜯긴 것처럼 빨갛더라"라고 후기를 남겼다. 이어 "멍은 들지 않았다"라며 "빨간 게 4일정도 갔는데 지금은 다 나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준금은 시술 후 "컬러가 좋아졌고 미세주름이 많이 없어졌고 탄력이 좋아졌다"라며 "주름이 많이 없어졌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목 시술을 하고 엄청 후회했다"라며 "스카프를 매더라도 조금 일찍 할 걸 후회할만큼 효과가 좋았다"라고 했다.

또한 박준금은 "얼굴, 목 시술과 잡티 제거 등으로 50만원 정도 들었다"라며 "만족도는 90% 정도"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준금은 1962년생으로 올해 세는 나이 62세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