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1분기 가정시장 점유율 42.8%로 1위

연희진 기자 2023. 4.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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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분기별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28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카스는 2023년 1분기 가정시장 점유율 42.8%로 1위를 차지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높은 분기별 점유율을 기록하며 2023년을 순조롭게 시작했다"며 "카스는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올해도 업계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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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카스의 2023년 1분기 가정시장 점유율은 42.8%로 1위다. /사진제공=오비맥주
오비맥주 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분기별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28일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카스는 2023년 1분기 가정시장 점유율 42.8%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2019년 1분기 이후 4년 만에 달성한 최고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 2.3%포인트 상승했다. 전 분기와 비교해도 1.3%포인트 오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제조사 가정시장 점유율에서도 오비맥주는 54.2%를 기록하며 업계 선두자리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제조사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1.1%포인트, 전 분기 대비 1.3%포인트 성장한 수치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가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높은 분기별 점유율을 기록하며 2023년을 순조롭게 시작했다"며 "카스는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올해도 업계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연희진 기자 toy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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