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아들이 남긴 타투 자랑 "지우면 혼남"

강효진 기자 2023. 4.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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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아들 사랑이 남다른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을 담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황정음의 남다른 아들 사랑이 돋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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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음. 출처ㅣ황정음 인스타그램
▲ 황정음. 출처ㅣ황정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황정음이 아들 사랑이 남다른 엄마의 모습을 보여줬다.

황정음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황을 담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블랙 톤의 롱 드레스를 입은 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팔 사진에는 "이거 지우면 나 혼남"이라는 글귀와 함께 황정음 팔에 붙여진 타투 스티커 흔적이 남아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어린 아들이 직접 엄마에게 붙여주고는 지우지 말라며 신신당부를 한 듯한 스토리가 눈에 그려지는 깜찍함이다. 황정음의 남다른 아들 사랑이 돋보인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 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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