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왓츠♥빌리 크루덥 결혼 임박, “약지에 다이아몬드 반지 끼고 산책”[해외이슈]

2023. 4. 2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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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나오미 왓츠(54)와 빌리 크루덥(54)이 결혼식을 올릴까.

연예매체 피플은 27일(현지시간) “나오미 왓츠가 뉴욕에서 산책할 때 약지에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에 나선 왓츠는 검은색과 흰색의 두 가지 레이어드 상의 위에 황갈색 블레이저를 입고 통이 넓은 청바지, 검은색 뾰족한 플랫폼 힐, 검은색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2017년부터 사귀고 있는 크루덥은 보이지 않았다.

두 사람은 연애 기간 동안 소셜 미디어에서 몇 번의 달콤한 순간을 공유하긴 했지만, 함께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적은 거의 없고 서로에 대한 이야기도 하지 않는 등 조용한 연애를 즐겼다.

크루덥은 지난 2월 피플과 인터뷰에서 지구에서 달에 가져갈 물건 두 개와 사람 두 명을 묻는 질문에 “내 기타와 코로나 식스팩, 그리고 내 아들과 여자친구”라고 답했다.

왓츠는 이전에 리브 슈라이버와 11년 동안 연애했지만 2016년에 결별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사무엘 카이(14), 알렉산더 사샤 피트(15) 두 명의 자녀가 있다.

크루덥은 2003년까지 19살 아들 윌리엄 애티커스와 함께 배우 메리-루이스 파커와 교제했다. 그 후 2003년부터 2006년까지 클레어 데인즈와 사귀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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