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우도환·차학연→김지연에게 건넨 물건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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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조선변호사' 우도환의 심경 변화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 시킬 예정이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9회에서는 이연주(김지연 분)가 강한수(우도환 분)와 유지선(차학연 분)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상황들이 펼쳐지면서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9회는 28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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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조선변호사' 우도환의 심경 변화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 시킬 예정이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9회에서는 이연주(김지연 분)가 강한수(우도환 분)와 유지선(차학연 분) 사이에서 혼란을 느끼는 상황들이 펼쳐지면서 극적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앞선 8회 방송에서 한수와 연주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지만, 지선은 연주에게 연신 단호한 태도를 보이는 등 쫄깃한 스토리가 전개됐다.
9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 속 한수는 연주를 꽉 껴안으면서도 왠지 모를 불안감이 서려 있다. 한수가 연주를 향해 애틋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잠시, 그녀에게 해고 통보를 하는 날벼락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고.
연주는 당황할 새도 없이 한수가 준 물건을 보고 당혹스러워하는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연주를 혼란하게 만든 한수의 행동에 어떤 의도가 담겨 있는지 관심이 쏠린다.
지선은 한편 연주에게 한 통의 서신을 건넨다. 서신을 받은 연주는 알 수 없는 반응을 보이며 말없이 뒤돌아선다고 해 그 내용이 더욱 궁금해진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회를 거듭할수록 한수와 지선이 연주에게 느끼는 복잡 미묘한 감정 변화가 끊임없이 그려질 것이다. 이에 캐릭터를 연기하는 우도환과 김지연, 차학연의 섬세한 감정선 또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 '조선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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