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첫 엠폭스 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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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엠폭스(원숭이 두창) 확진자가 발생했다.
2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26일 4명, 27일 2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4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확진자는 모두 내국인으로 이중 26일 강원 거주자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내 확진자의 경우 지난 26일 오후 5시쯤 콜센터로 본인이 신고한 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해외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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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엠폭스 확진자가 26일 4명, 27일 2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40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확진자는 모두 내국인으로 이중 26일 강원 거주자 1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도내 확진자의 경우 지난 26일 오후 5시쯤 콜센터로 본인이 신고한 후 확진 판정을 받았고 해외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청은 신규 확진자의 주요 증상으로 발진, 발열, 림프절병증 등이 나타나고 있으나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편이라고 설명했다. 엠폭스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발열, 발진성 질환으로 대부분 2~4주 후 자연 치유되며 치명률은 1% 미만으로 보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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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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