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내버스 노사 임단협 타결…임금 3.5% 인상
황재락 2023. 4. 28. 08:53
[KBS 창원]지난 19일 하루 만에 파업을 철회한 창원 시내버스 노사가 어제(27일) 임금 3.5% 인상 등 올해 임단협을 타결했습니다.
주요 협상 내용은 임금 시급 기준 3.5% 인상과 정년 만 63살까지 연장 등이며, 상여금 시급전환은 다음 달 말까지 창원시가 참여하는 노사민정 협의회를 구성해 협의회 결정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황재락 기자 (outfocus@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 “11월 30일 탄핵 재추진”…국민의힘 “법적 대응 검토”
- 의대 증원 전방위 의견 수렴…병원단체들도 증원 요구
- 내성 빈대 ‘대체 살충제’, 방제업체용 긴급 승인
- 시속 25km까지 달리는 전동킥보드…충돌시 충격 3배↑·사망위험도 증가
- “장시간 노동 줄여보자”…주 4일제 ‘실험 중’
- 인기 유튜버도 합류…돌아온 ‘개그콘서트’ 어떻게 바뀌나?
- “지하수 소독해 사용”…군 음용수에서 우라늄 기준치 이상 검출
- “하마스 작전 심장부 타격”…인질 영상 또 공개
- 유남석 헌재 소장 퇴임…양대 최고법원 수장 동시 공백
- 난간 틈 사이로 원룸 침입…대학가 ‘공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