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코로나 사태 후 1Q 韓맥주 최고 점유율

주동일 기자 2023. 4. 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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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카스가 코로나 사태 이후 1분기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카스는 올해 1분기 가정시장에서 약 42.8%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가 코로나 이후 가장 높은 분기별 점유율을 기록하며 2023년을 순조롭게 시작했다"며 "카스는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올해도 업계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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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카스 브랜드 점유율 42.8%로 1위

(사진=오비맥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오비맥주는 카스가 코로나 사태 이후 1분기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카스는 올해 1분기 가정시장에서 약 42.8%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2019년 1분기 이후 4년 만에 달성한 최고 점유율로 작년 동기 대비 2.3% 포인트, 전 분기 대비 1.3% 점유율 확대한 수치다.

제조사 기준 가정시장 점유율에서도 오비맥주는 54.2%를 기록하며 업계 선두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제조사 점유율은 작년 동기 대비 1.1% 포인트, 전 분기 대비 1.3% 포인트 성장한 수치다.

카스는 2021년 투명병으로 전환하며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카스는 최근 카스 투명병 2주년 기념 광고를 제작하기도 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카스가 코로나 이후 가장 높은 분기별 점유율을 기록하며 2023년을 순조롭게 시작했다"며 "카스는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올해도 업계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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