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SK에 1패 뒤 반격...챔프전 1승 1패

프로농구 정규리그 1위 팀 KGC인삼공사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SK를 꺾고 1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인삼공사는 안양 홈 경기에서 오세근이 21점, 아반도가 18점, 변준형과 스펠맨이 13점으로 고른 활약을 펼친 데 힘입어 SK를 81대 67로 여유 있게 눌렀습니다

두 팀의 챔프전 3차전은 토요일 SK의 홈인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립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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