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 나" 예원, 이태임 사건 언급에 발끈(탁재훈의 노빠꾸)

이호영 2023. 4. 2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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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과거 배우 이태임과의 갈등을 언급할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27일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탁재훈의 노빠꾸' 심으뜸 편 말미에는 다음 회차 출연자인 예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당초 이태임이 예원에게 욕설을 한 일로 촬영이 중단된 것이라 알려졌고, 예원도 피해자인 척 거짓 공식입장을 냈던 사건이다.

예원 역시 이태임의 행동에 지지 않고 욕설을 하고 눈을 치켜뜨는 모습이 탄로 났고, 이후 이태임은 여러 사건을 겪고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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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과거 배우 이태임과의 갈등을 언급할 것인지 이목이 쏠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7일 탁재훈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탁재훈의 노빠꾸' 심으뜸 편 말미에는 다음 회차 출연자인 예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진행자 신규진은 예원에게 "우리가 예원 씨를 섭외할 때 어떤 장면이 필요할 것 같은가"라고 물었다. 이에 탁재훈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예원은 "진짜 짜증 나네 진짜"라고 답했다.

그러자 신규진은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되물었다. 신규진이 꺼낸 이 말은 2014년 예원과 이태임 사이에서 벌어진 욕설 사건을 뜻한다. 당시 이태임은 예원과 예능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를 함께 하다가 하차했다.

당초 이태임이 예원에게 욕설을 한 일로 촬영이 중단된 것이라 알려졌고, 예원도 피해자인 척 거짓 공식입장을 냈던 사건이다. 하지만 이후 실제 촬영본이 공개됐고, 예원은 바다 입수 촬영으로 예민해진 이태임에게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응수하는 모습이 일파만파 퍼졌다. 예원 역시 이태임의 행동에 지지 않고 욕설을 하고 눈을 치켜뜨는 모습이 탄로 났고, 이후 이태임은 여러 사건을 겪고 은퇴했다.

예원에게 탁재훈과 신규진이 해당 사건을 언급하는 예고편을 접한 구독자들은 벌써부터 다양한 상황을 추측하고 있다. 특히 한 구독자는 "오늘 예고편이 진짜 기대된다. 다음 주 하극상을 당하는 탁재훈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해 많은 공감을 얻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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