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숙행 “노산 두려움 있어, 현실적 고민 많다”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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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숙행이 2세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4월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요즘 세상에 애를 어떻게 낳아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가수 숙행은 "내 나이 또래에 현실적인 고민을 많이 한다. 20, 30대 열심히 활동할 땐 히트곡 내려고 애 낳을 생각 못 하고, 40대가 돼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여성이니까 노산에 대한 두려움, 낳았을 때 학교에 갔는데 아이가 '엄마 나이가 왜 그래?' 그럴까 봐 두렵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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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숙행이 2세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4월 2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요즘 세상에 애를 어떻게 낳아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가수 숙행은 "내 나이 또래에 현실적인 고민을 많이 한다. 20, 30대 열심히 활동할 땐 히트곡 내려고 애 낳을 생각 못 하고, 40대가 돼버렸다"고 말했다.
그는 "여성이니까 노산에 대한 두려움, 낳았을 때 학교에 갔는데 아이가 '엄마 나이가 왜 그래?' 그럴까 봐 두렵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배우 양택조는 "아이는 낳아보지도 않고 무슨 계산만 그렇게 하고 있냐"고 호통쳤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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