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교육부 발표 첨단분야 정원배정서 23명 순증

허서우 인턴 기자 2023. 4. 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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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는 교육부가 지난 27일 발표한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정원배정결과 발표에서 소프트웨어(SW)·통신분야에서 가상현실융합학과 8명, 데이터사이언스학과 15명 등 23명을 증원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첨단분야 정원 순증 심사를 위해 21개 첨단분야를 유사성과 신청 규모를 고려해 6개 분야로 심사했다.

분야별 6명씩 총 36명의 평가위원이 심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원배정대상 학과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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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SW·통신분야 가상현실융합학과 8명, 데이터사이언스학과 15명

사진 덕성여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덕성여대는 교육부가 지난 27일 발표한 2024학년도 일반대학 첨단분야 정원배정결과 발표에서 소프트웨어(SW)·통신분야에서 가상현실융합학과 8명, 데이터사이언스학과 15명 등 23명을 증원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증원된 정원은 올해부터 선발에 들어가 2024학년도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되며 덕성여대 입학정원은 1175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교육부는 첨단분야 정원 순증 심사를 위해 21개 첨단분야를 유사성과 신청 규모를 고려해 6개 분야로 심사했다. 분야별 6명씩 총 36명의 평가위원이 심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정원배정대상 학과를 선정했다. 첨단학과의 우수성을 평가하기 위한 주요 심사기준으로는 ▲특성화·지역산업·관련 학과 간 연계 ▲교육과정 개편 ▲교원확보 우수성 ▲실험·실습기자재 보유 여건의 4개 기본지표를 선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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