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퍼스트' 공영홈쇼핑, 모바일앱 새단장 마쳤다

소비자 편의성 개선…리뉴얼 기념 이벤트 진행

공영홈쇼핑 모바일앱 새단장 이미지 (공영홈쇼핑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공영홈쇼핑은 '모바일 퍼스트' 전략의 일환으로 공영쇼핑 모바일 앱을 리뉴얼했다고 28일 밝혔다.

개편은 사용자 환경·경험(UI·UX) 개선을 통해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는데 주력했다. 직관적인 화면 구성을 바탕으로 회원가입, 검색, 결제 등의 기능을 간편하게 개선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공영라방의 숏클립을 전면 배치하고 테마별 상품 등 콘텐츠도 다양화했다. 쇼핑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기획전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해 판로지원 효과도 높인다.

리뉴얼을 기념해 내달 1일부터 이벤트도 연다. 모바일 앱을 통해 출석, 구매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 적립금 3000원, 커피 기프티콘, 아이스크림 케익 기프티콘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가자를 추첨해 5명에 적립금 100만원을 증정한다.

minj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