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강이슬 포함’ 농구협회, FIBA 여자 아시아컵 대비 12인 선발 완료
최서진 2023. 4. 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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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IBA 여자 아시아컵 대회 출전 12인이 결정됐다.
28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2023 여자 아시아컵 대비 여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12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내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제2차 성인여자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정선민 감독과 최윤아 코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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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서진 기자] 2023 FIBA 여자 아시아컵 대회 출전 12인이 결정됐다.
28일 대한민국농구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2023 여자 아시아컵 대비 여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12인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7일 오후 올림픽공원 테니스경기장 내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제2차 성인여자 경기력향상위원회는 정선민 감독과 최윤아 코치가 참석했다. 예비 엔트리 24인과 최종 12인 선수를 확정했다.
12인 명단에는 강이슬, 박지수(이상 KB스타즈), 진안(BNK) 외에도 2022~2023시즌 맹활약하며 성장한 ‘2000년생 듀오’ 박지현(우리은행), 이소희(BNK)가 포함됐다.
대회는 호주 시드니에서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2024 파리올림픽 여자농구 지역예선을 겸한다.
세계 랭킹 12위인 한국 대표팀은 A조 소속으로 2위 중국, 29위 뉴질랜드, 44위 레바논과 맞붙는다. 조별예선은 6월 26일 오전 10시 뉴질랜드와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27일 오전 10시 레바논, 28일 오후 4시 중국과 치를 예정이다.
# 사진_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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