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여름 음료시장 겨냥 '브랜드 협업' 상품 선봬

이혜원 기자 2023. 4. 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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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GS25는 여름 음료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협업 상품을 대거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 상품과 신상품의 결합은 신상품의 초기 인지도를 높이는 데 유리하고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GS25와 커피빈 간 브랜드 콜라보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보다 앞서 GS25가 출시한 할리스 복숭아얼그레이, 할리스 제주청귤그린티도 여름 음료 시장을 겨냥해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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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S25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편의점 GS25는 여름 음료시장을 겨냥한 브랜드 협업 상품을 대거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유명 브랜드와의 콜라보 상품과 신상품의 결합은 신상품의 초기 인지도를 높이는 데 유리하고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GS25는 커피빈 아메리카노와 커피빈 바닐라라떼를 출시했다. GS25와 커피빈 간 브랜드 콜라보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두 상품은 커피빈 특유의 풍부하고 진한 커피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과 진한 에스프레소와 바닐라 파우더향이 최적으로 조합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두 상품들은 페트 용기의 뚜껑부터 몸체까지 비닐로 감싼 풀실링 기법으로 제조해, 비닐과 플라스틱 분리 배출이 용이하다는 게 특징이다.

이보다 앞서 GS25가 출시한 할리스 복숭아얼그레이, 할리스 제주청귤그린티도 여름 음료 시장을 겨냥해 유명 브랜드와 콜라보한 상품이다.

특히, 복숭아얼그레이 상품은 복숭아 퓨레와 얼그레이 추출액이 조합돼 수분 보충에 제격인 음료로 알려졌으며 칼로리가 최저로 함유된 제로 상품이기도 하다.

이에 앞서 지난달에는 배스킨라빈스와 콜라보한 제로 탄산음료 '애플민트제로'와 '레인보우샤베트제로'를 출시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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