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으뜸 "돈생기면 레깅스 산다…일상용 운동용 촬영용 산책용 다 따로 있어"('노빠꾸탁재훈')

고재완 2023. 4. 28. 0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트니스모델 심으뜸이 레깅스 사랑을 전했다.

심으뜸은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의 '심으뜸과 탁재훈, 영혼의 이두근 맞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또 심으뜸은 "덤벨 대신 사람을 든다던데"라는 물음에 즉석에서 탁재훈을 업고 스쿼트를 하며 "'아는형님'에 나가서 출연자들을 무게 순으로 업고 스쿼트 했다. 서장훈도 업었다"고 자랑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피트니스모델 심으뜸이 레깅스 사랑을 전했다.

심으뜸은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의 '심으뜸과 탁재훈, 영혼의 이두근 맞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시작부터 근육질 몸매를 자랑한 심으뜸은 "유튜버만 5년 했다"며 탁재훈에게 "유튜브 몇 년 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탁재훈은 "그냥 이게 안 될 줄 알고 시작했다가 지금 잘돼서 이도저도 못 하고 있다"고 웃었다.

또 심으뜸은 "덤벨 대신 사람을 든다던데"라는 물음에 즉석에서 탁재훈을 업고 스쿼트를 하며 "'아는형님'에 나가서 출연자들을 무게 순으로 업고 스쿼트 했다. 서장훈도 업었다"고 자랑했다.

이어 심으뜸은 "돈이 생기면 운동복 산다. 일상용 운동용 촬영용 산책용 레깅스가 다 따로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심으뜸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