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코첼라' SNS 가장 많이 언급된 솔로 가수 '1위'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리사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코첼라 2023'으로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솔로 가수로 등극했다.

리사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 2023(이하 '코첼라')' 소셜미디어 최대 언급량으로 전 세계 솔리스트 중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5일과 22일(현지 시각) 양일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와 관련, 지난 24일(한국시간) 미국의 소셜미디어 분석 업체이자 소비자 시장정보 플랫폼 '넷베이스 퀴드'(NetBase Quid)는 소셜 미디어에 코첼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아티스트 10명을 발표했다.

공식 발표에 따르면 리사는 소셜 미디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톱10 아티스트 중 전체 2위, 솔로 가수로는 1위에 올랐다. 블랙핑크가 가장 많이 언급됐고, 2위는 리사, 3위는 제니, 4위는 로제, 5위는 지수입니다.

특히 코첼라 주간에 리사(Lisa)는 미국 트위터 트렌드 1위, 해시태그 '#LisachellaReturns' & 'BOSSPINK LISA COACHELLA' 전세계 트렌드 1위 & 4위에 올랐다.

이외에도 리사는 중국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에 실검 1~32위에 등장하며 현지 인기를 입증해 보였다. 올랐을 때에는 엄청난 검색량을 기록했고, 沸(Heated) 표시가 돼 있었다. 트위터, 웨이보 등에서도 관련 해시태그를 단 게시글이 단숨에 300만 건 가까이 게재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실감하게 만들었다.

윤상근 기자 sg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