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의선사 해남 두륜산 녹차 직접 만들어 보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해남군은 두륜산 도립공원의 녹차밭을 5월부터 무료 개방한다.
군은 도립공원내 약 2만8천㎡에 14만 주의 녹차밭을 조성해 가꾸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녹차밭 탐방과 채엽은 무료이다.
군 관계자는 28일 "찻잎을 채취 후 도립공원관리사무소 2층에 마련된 녹차 체험장에서 녹차를 직접 만들어 마셔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은 두륜산 도립공원의 녹차밭을 5월부터 무료 개방한다.
해남 두륜산과 천년고찰 대흥사는 조선차의 중흥기를 이끈 초의정신의 차(茶) 문화 전통이 살아 있는 녹차의 성지이다.
군은 도립공원내 약 2만8천㎡에 14만 주의 녹차밭을 조성해 가꾸고 있다.
녹차 체험은 5월 한 달간 찻잎 따기와 덖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녹차밭 탐방과 채엽은 무료이다.
차를 덖어 녹차를 만들어 보려는 체험객은 체험료 5천원을 내면 덖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덖음 체험은 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하며 1일 가능 인원이 10명 이내이다.
군 관계자는 28일 "찻잎을 채취 후 도립공원관리사무소 2층에 마련된 녹차 체험장에서 녹차를 직접 만들어 마셔 볼 수도 있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