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1분기 영업이익 51억달러…성장률도 둔화

김우용 기자 2023. 4. 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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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웹서비스(AWS)가 회계연도 2023년 1분기 동안 매출 214억달러, 영업이익 5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1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2% 줄었다.

경기 침체 영향으로 매출의 성장세가 대폭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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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아마존웹서비스(AWS)가 회계연도 2023년 1분기 동안 매출 214억달러, 영업이익 51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1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2% 줄었다.

경기 침체 영향으로 매출의 성장세가 대폭 꺾였다. 기업의 클라우드 지출 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AWS CI

앤디 제시 아마존 최고경영자(CEO)는 "AWS 비즈니스는 현재 경제 상황에서 더 신중하게 지출하는 회사를 찾고 있다"며 "하지만, 비용을 절감하고 고유한 비용 효율적인 기계 학습 칩을 통해 대규모 언어 모델 및 생성 AI와 같은 기술을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장기적인 고객 관계 구축을 계속 우선시한다"고 강조했다.

김우용 기자(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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