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가 이런 맛?” 조진웅, 권율이 만든 샌드위치에 '충격' 극찬 (‘텐트 밖은 유럽’) [종합]

박근희 2023. 4. 28.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조진웅이 권율의 아보카도 샌드위치에 감탄했다.

토스트를 받은 조진웅은 "농담하는거지? 맛소금에 고추가루에 아보카도가 맞나?"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권율을 따라 아보카도 토스트를 먹은 조진웅은 "비주얼하고 다른 맛이네"라며 맛있게 먹었다.

조진웅은 아보카도를 먹으며 "피망맛 아니었어?"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조진웅이 권율의 아보카도 샌드위치에 감탄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9회에서는 스페인 남부의 반전 마을 세테닐에서 함께하는 4인방의 여정이 펼쳐졌다.

권율은 아보카도로 식사를 준비했다. 아보카도를 싫어한다는 조진웅은 “딸기가 좋아”라며 아보카도에 대한 불호를 드러냈다. 권율은 잘 익은 아보카도 껍질을 숟가락으로 자르기도. 이어 토스트 위에 아보카도를 듬뿍 올린 권율은 고춧가루를 뿌렸다.

이를 본 조진웅은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으며 내켜하지 않았다. 토스트를 받은 조진웅은 “농담하는거지? 맛소금에 고추가루에 아보카도가 맞나?”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권율을 따라 아보카도 토스트를 먹은 조진웅은 “비주얼하고 다른 맛이네”라며 맛있게 먹었다.

조진웅은 아보카도를 먹으며 “피망맛 아니었어?”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조진웅은 “아보카도 맛있네. 눈뜨자마자 그렇게 욕을 했는데. 나 이제 아보카도 좋다. 나 이제 이거 먹고싶을 때마다 너 불러도 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권율은 “하나 더 해드려?”라고 물었고, 조진웅은 “응. 밑에 크림치즈 발라줘”라고 말하기도. 권율은 “아보카도의 느끼한 맛을 고춧가루가 잡아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등장한 박명훈 역시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먹고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텐트밖으로 나온 조진웅은 갑자기 생각난 얼굴로 권율에게 “우리 차가 못 나가”라고 말했다. 간밤에 차량 앞으로 텐트 사이트를 쳐서 차가 나갈 수가 없게 된 것. 권율은 “(차량에) 점프 기능은 없죠? (차를) 들 수는 없죠?”라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