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中 사전예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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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이 중국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중국 서비스명 '冲呀! 饼干人: 王国')은 '사랑이 모든 것을 치유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중국 공식 소셜 채널에서 현지 유저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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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창유’, ‘텐센트 게임즈’ 합작 퍼블리싱 통해 진출
"중국서 성공한 대표 캐주얼 게임 되도록 최선”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쿠키런: 킹덤’이 중국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이날 28일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에서 오픈했다. 지난 3월 중국 게임사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의 합작 퍼블리싱을 알리고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쐈다.
쿠키런: 킹덤(중국 서비스명 ‘冲呀! 饼干人: 王国’)은 ‘사랑이 모든 것을 치유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중국 공식 소셜 채널에서 현지 유저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제공하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쿠키런: 킹덤은 2021년 출시 후 작년 10월 2년 만에 누적 이용자 수 500만명을 돌파한 캐릭터 수집형 RPG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해외 주요 국가에서 게임 순위를 석권했으며 '2021 대한민국 게임 대상', '포켓게이머 모바일 게임 어워드', '포켓게이머 어워드 2022' 등 국내외 유수의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은 바 있다.
데브시스터즈 측은 “모바일 시장의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캐주얼 장르가 중국 유저에게도 계속해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미 글로벌에서 캐주얼 게임성을 입증한 쿠키런: 킹덤이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되는 대표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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