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킹덤’ 中 사전예약 돌입

김정유 2023. 4. 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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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194480)는 자사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중국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이날부터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에서 진행된다.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에서는 현지화된 신규 영상과 사전예약 참여자를 위한 보상 이벤트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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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데브시스터즈(194480)는 자사 개발 스튜디오 스튜디오킹덤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중국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전예약은 이날부터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에서 진행된다. 지난달 중국 게임사 창유와 텐센트 게임즈의 합작 퍼블리싱을 알린 이후 본격적인 현지 공략에 들어간 셈이다.

중국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채널에서는 현지화된 신규 영상과 사전예약 참여자를 위한 보상 이벤트도 공개했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는 △특별한 쿠키 커터 2개 △크리스탈 200개 △경험의 별사탕 레벨3 10개 △코인 1만개 등 게임 보상을 지급한다고 알렸다.

‘쿠키런: 킹덤’은 2021년 출시 후 지난해 10월까지 누적 이용자 수 5000만명을 돌파한 캐릭터 수집형 RPG다.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해외 주요 국가에서 게임 순위를 석권했으며 ‘2021 대한민국 게임 대상’, ‘포켓게이머 모바일 게임 어워드’, ‘포켓게이머 어워드 2022’ 등 국내외 시상식에서도 수상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모바일 시장의 주류로 부상하고 있는 캐주얼 장르가 중국 유저에게도 계속해서 경쟁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미 글로벌에서 캐주얼 게임성을 입증한 쿠키런: 킹덤이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되는 대표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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