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소속사, ‘1인당 1억 지급’ 오디션 연기…주가조작 피해 여파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대표로 있는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이 최종 합격자에게 1억 원 상금을 주기로 약속한 오디션을 연기했다.
4월 28일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YES 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엔에 "30일 예정됐던 최종 오디션이 내부 사정에 따라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총 2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오는 30일 최종 오디션을 통과한 합격자에게는 1인당 1억 원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대표로 있는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이 최종 합격자에게 1억 원 상금을 주기로 약속한 오디션을 연기했다.
4월 28일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YES 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엔에 "30일 예정됐던 최종 오디션이 내부 사정에 따라 연기됐다"라고 밝혔다.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아이돌과 팝 아티스트를 선발하는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알린 바 있다. 총 2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오는 30일 최종 오디션을 통과한 합격자에게는 1인당 1억 원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임창정이 주가조작 논란에 휘말리며 오디션 일정은 연기됐다. JTBC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주가조작 세력에게 30억 원을 투자하고 자신과 아내 신분증을 맡겨 대리투자 할 수 있도록 했으나 투자액 대부분을 날렸다.
임창정은 JTBC와 인터뷰에서 "빚이 이제 한 60억이 생겼다. 이제 내일 당장 우리 걸그룹 또 진행해야 하는데 돈이 없다"고 호소했다.
논란이 지속되자 임창정은 27일 SNS를 통해 "내 자금을 이들에게 투자해 큰 손해를 보았을 뿐 다른 투자자들에게 주식과 관련해 어떠한 유치나 영업행위를 하지 않았다"며 공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재현 딸 조혜정, 반쪽 된 얼굴→앙상한 팔다리 근황
- 박혜경 “돈 버는 천재들인 줄, 임창정 권유 없었다” 주가조작 피해 호소[전문]
- ‘이영돈♥’ 황정음, 껌딱지 두 子가 버거운 엄마 “한명씩 오면 안 되니”
- ‘금쪽같은’ 엄마 앞에서는 착한 딸, 뒤에선 충격 욕설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순간 못 알아볼 뻔‥긴 머리로 청순 변신
- “강수지 집에서 콩 세 알만 먹어” 김국진 폭로한 찐 소식좌(전참시)
- 아이키, ♥남편과 화끈한 결혼 생활 고백 “걑이 샤워 자주해요”(결말동)[결정적장면]
- 미달이 김성은, 코 성형 재수술 만족 “자연스러워, 원하던 결과물”
- 송필근 “괴사성 췌장염으로 30㎏ 빠져, 췌장 일부 녹고 뱃속 염증 가득”(웃다미디어)
- ‘컬투쇼’ 송가인 김호중 영탁 틴탑과 보성 간다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