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서 9개월 임신부 위협한 택시 기사 “치고 간 차 헷갈렸다” 어이無(한블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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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블리'가 충격적인 보복 운전 사례들을 소개했다.
블랙박스 차량이 운전하던 도중 택시가 쫓아왔다.
운전자가 차를 세우고 내리니 택시 기사는 위협적인 행동과 폭언을 해 시선을 끌었다.
이후 운전자의 남편은 블랙박스 확인 후 택시 곁에 가지도 않았다고 설명했고, 택시 기사는 그제야 "뒤차랑 헷갈렸나"라며 무책임한 태도로 나와 분노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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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블리'가 충격적인 보복 운전 사례들을 소개했다.
4월 27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9개월 임신부가 당한 위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문철은 한 차량의 블랙박스를 공개하면서 뒤차를 주목하라 했다. 뒤차는 블랙박스 차량과 색상이 같고 똑같은 경차였다.
블랙박스 차량이 운전하던 도중 택시가 쫓아왔다. 운전자가 차를 세우고 내리니 택시 기사는 위협적인 행동과 폭언을 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운전자는 9개월 임신부였다.
이후 운전자의 남편은 블랙박스 확인 후 택시 곁에 가지도 않았다고 설명했고, 택시 기사는 그제야 "뒤차랑 헷갈렸나"라며 무책임한 태도로 나와 분노를 일으켰다. 규현은 "생사람 잡는 게 이런 거구나"라고 반응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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