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코쿤 즉흥 피아노 연주..박나래 "39년 처음" 눈물 펑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코드쿤스트의 와인바 즉흥 피아노 연주 선물에 "39년 동안 바라던 걸 처음 받아 봐"라며 울컥했다.
이는 팜유 건강검진 당시, 수면 마취 중 와인바에서 코드쿤스트를 찾았던 박나래의 말을 기억한 것이자 소믈리에 시험을 준비 중인 박나래를 위한 '1타2피' 센스 만점 데이트 장소인 것.
와인바 데이트가 무르익는 가운데, 코드쿤스트는 박나래의 로망을 위해 와인바에서 즉흥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코드쿤스트의 와인바 즉흥 피아노 연주 선물에 "39년 동안 바라던 걸 처음 받아 봐"라며 울컥했다. 수면 마취가 쏘아 올린 나래쿤의 '와인바 데이트'는 어땠을지 기대를 모은다.
28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박나래와 코드쿤스트의 일일 데이트 2탄이 공개된다.
코드쿤스트는 박나래와의 일일 데이트 마지막 코스로 와인바를 예약해 인도했다. 이는 팜유 건강검진 당시, 수면 마취 중 와인바에서 코드쿤스트를 찾았던 박나래의 말을 기억한 것이자 소믈리에 시험을 준비 중인 박나래를 위한 '1타2피' 센스 만점 데이트 장소인 것.
코드쿤스트는 "수면 마취 때 애절하게 찾더라고…"라며 "그때 왜 날 찾았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 설렘 지수를 높였다. 훅 들어온 코드 쿤스트의 질문에 박나래가 어떤 대답을 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코드쿤스트는 "와인바 분위기에 어울리는 여자가 됐지" 등등 연신 다정하고 예쁜 말로 박나래를 다정하게 챙겼다. 박나래는 쏟아지는 '코쿤표 스윗 멘트'에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또한 두 사람은 알차게 보낸 하루를 돌아보며 마치 연인처럼 일일 데이트 소감을 편지로 작성해 교환했다. 박나래는 코드쿤스트를 두고 "봄비 같다"라고 표현했다.
와인바 데이트가 무르익는 가운데, 코드쿤스트는 박나래의 로망을 위해 와인바에서 즉흥 피아노 연주를 들려줬다. 박나래는 자신을 위해 많은 손님 앞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코드쿤스트에게 감동해 "39년 동안 바라던 걸 처음 받아 봐"라며 눈물을 펑펑 쏟는다는 전언이다.
윤상근 기자 sgyoon@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권혁수, 故문빈 떠나 보내고..퉁퉁 부은 눈 - 스타뉴스
- 태양 "갈수록 ♥민효린 닮는 子, 딸로 오해" - 스타뉴스
- 故 문빈 여사친, 결국 컨디션 난조로 일정 취소 - 스타뉴스
- '음주 뺑소니' 조형기 韓 근황..운전대 잡았네 - 스타뉴스
- 송혜교, 남사친과 다정하게..손도 잡았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Who', 男솔로곡 최단 스포티파이 10억 돌파..발매 118일만 '大기록'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11월 1주차 베스트 남돌 1위..7주 연속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7주 연속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지치지 말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자" 스스로 다짐 [일문일답]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뷔 '레이니 데이즈'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