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개봉 이틀만에 관객수 뚝‥어린이날 연휴 앞두고 위태[박스오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봉 이틀차 '드림'의 관객수가 급감했다.
4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이 5만5,62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개봉한 '드림'은 개봉 당일 9만3,416명으로 출발했으나, 이틀 만에 관객수가 뚝 떨어졌다.
앞서 '드림'은 '50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한국영화'로 이목을 끌었지만, CGV 에그 지수 87%를 기록하는 등 호평만 받지는 못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개봉 이틀차 '드림'의 관객수가 급감했다.
4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이 5만5,62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6일 개봉한 '드림'은 개봉 당일 9만3,416명으로 출발했으나, 이틀 만에 관객수가 뚝 떨어졌다. 누적 관객은 15만6,901명이다.
같은 날 2위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로 4만1,646명을 모아 누적 15만4,502명을 기록했다.
앞서 '드림'은 '50일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한국영화'로 이목을 끌었지만, CGV 에그 지수 87%를 기록하는 등 호평만 받지는 못하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96%를 유지하고 있다.
예매율 또한 39.4%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 18.7%로 뒤지고 있어, 다가오는 어린이날 연휴에도 1위를 유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각 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재현 딸 조혜정, 반쪽 된 얼굴→앙상한 팔다리 근황
- 박혜경 “돈 버는 천재들인 줄, 임창정 권유 없었다” 주가조작 피해 호소[전문]
- ‘이영돈♥’ 황정음, 껌딱지 두 子가 버거운 엄마 “한명씩 오면 안 되니”
- ‘금쪽같은’ 엄마 앞에서는 착한 딸, 뒤에선 충격 욕설
- 김용건 며느리 황보라, 순간 못 알아볼 뻔‥긴 머리로 청순 변신
- “강수지 집에서 콩 세 알만 먹어” 김국진 폭로한 찐 소식좌(전참시)
- 아이키, ♥남편과 화끈한 결혼 생활 고백 “걑이 샤워 자주해요”(결말동)[결정적장면]
- 미달이 김성은, 코 성형 재수술 만족 “자연스러워, 원하던 결과물”
- 송필근 “괴사성 췌장염으로 30㎏ 빠져, 췌장 일부 녹고 뱃속 염증 가득”(웃다미디어)
- ‘컬투쇼’ 송가인 김호중 영탁 틴탑과 보성 간다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