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브브걸 완전체 새출발 소감 "길 잃었던 나…손 내밀어준 멤버들 고마워" [전문]
2023. 4. 28. 08:15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7일 유정은 "길을 자주 잃고 두려움이 많았던 저에게 손 내밀어준 우리 멤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다려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있겠어요"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유정은 벚꽃을 배경으로 상큼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유정은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할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며 "에블바디.. 여름을..강타할.. 알흠다운 여자 넷.. 메모부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워너뮤직코리아는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과 일괄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전체 활동을 최우선으로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브레이브걸스 4인 완전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팀명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유정 글 전문
을 자주 잃고 두려움이 많았던 저에게
손 내밀어준 우리 멤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다려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있겠어요 ..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할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많이 기대 해 주세요.
에블바디..
여름을..강타할.. 알흠다운 여자 넷..
메모부탁..
[사진 = 브레이브걸스 유정]-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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