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양동근→정승환 이무진 ‘불후의 명곡’ 송창식 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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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이 옛 향수를 자극, 추억을 소환한다.
4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4회는 '아티스트 송창식' 편으로 꾸며져 유리상자, 박정현, 환희, 양동근, 정승환, 박창근, 이무진, 조명섭, Xdinary Heroes, 에이머스(AIMERS) 등이 출연한다.
자리한 명곡판정단과 출연진들은 송창식의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깊은 환희와 박수로 화답했다는 관계자의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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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불후의 명곡'이 옛 향수를 자극, 추억을 소환한다.
4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04회는 ‘아티스트 송창식’ 편으로 꾸며져 유리상자, 박정현, 환희, 양동근, 정승환, 박창근, 이무진, 조명섭, Xdinary Heroes, 에이머스(AIMERS) 등이 출연한다.
포크 계보를 잇는 유리상자는 ‘우리는’, 소울 퀸 박정현은 ‘푸르른 날’, 발라드 황제 환희는 ‘사랑이야’, 한국 힙합 시조 양동근은 ‘담배 가게 아가씨’를 선곡해 내공을 뽐낸다. 또 젊은 가객 정승환은 ‘밤눈’, 이무진은 ‘맨 처음 고백’, 조명섭은 ‘피리 부는 사나이’로 무대에 오른다.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에 빛나는 박창근은 ‘나의 기타이야기’, 밴드 Xdinary Heroes는 ‘왜 불러’, 신예 아이돌 에이머스(AIMERS)는 ‘고래사냥’을 부르며 관객과 소통한다.
특히 이날 무대에서 송창식은 ‘한 번쯤’으로 전설의 무대를 선보인다. 자리한 명곡판정단과 출연진들은 송창식의 무대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깊은 환희와 박수로 화답했다는 관계자의 전언. 특히 출연한 후배들은 송창식에 대해 “한국 가요계의 태산이 아닐까”, “대한민국 포크계의 뿌리 끝에 계신 분”이라며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고. 뿐만 아니라 송창식은 창작자로서 명곡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덧붙여 소개, 더욱 즐겁고 유익한 시간으로 꾸며졌다는 후문이다.
‘아티스트 송창식’ 편은 오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29일 오후 6시 10분 방송.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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