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계단서 바지 내리더니…"대변 누고 도망간 분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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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서울 도심 건물 계단에서 몰래 용변을 보고 가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CCTV 영상에는 짧은 머리의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문을 열고 건물로 들어가 계단을 오르는가 싶더니, 3칸 정도 올라와 바지를 벗습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남성이 맨손으로 유리문을 만진 데 대해서 "지문 채취를 해야 한다"며 분노했고,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는 등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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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서울 도심 건물 계단에서 몰래 용변을 보고 가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CCTV 영상에는 짧은 머리의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문을 열고 건물로 들어가 계단을 오르는가 싶더니, 3칸 정도 올라와 바지를 벗습니다.
뒤이어 계단 안전바를 잡고 큰 일을 보는데요, 이후 남성은 뒤처리 없이 그대로 퇴장했습니다.
영상을 올린 A 씨는 "4월 18일 새벽 종로3가역 근처 치과 계단에서 대변 누고 가신 분 찾아요"라며 "저거 치우느라 고생 좀 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남성이 맨손으로 유리문을 만진 데 대해서 "지문 채취를 해야 한다"며 분노했고, "한두 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는 등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이 남성은 적발되면 법적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실제로 건물에 용변을 보고 도망을 가면 형법상 건조물침입죄와 경범죄 처벌법에 의해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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