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 카페 체어·카페 테이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 본상 수상

2023. 4. 2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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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대표 라영환)는 4월 27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3)'에서 홈 퍼니처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헬리녹스 라영환 대표는 "카페 체어와 카페 테이블을 통해 세계적으로 디자인적 차별성과 기능의 우수성을 높게 인정받았다"며 "국내외 전문가뿐만 아니라 꾸준히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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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대표 라영환)는 4월 27일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3(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3)’에서 홈 퍼니처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공신력 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수상 제품인 ‘카페 체어’와 ‘카페 테이블’은 어디서나 카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과 활용도 높은 기능성으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133명의 심사 위원단의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카페 체어는 각종 어워드를 수상한 체어원의 형태를 갖추면서도 지면에서부터 높고 편안하게 앉을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카페 테이블은 수납성을 높이기 위해 알루미늄 레그에 특수 허브를 사용해 다리를 펴고 접을 때 각각 독립적으로 움직이도록 해 편리함을 갖췄다.

또 100% 재생 원사를 사용한 캔버스 느낌의 폴리에스터 소재 체어와 자연스러운 나무 결을 살린 고압 합판의 테이블은 캠핑장뿐만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로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이다. 두 제품 모두 휴대성이 좋고 쉽게 체결할 수 있는 구조다.

헬리녹스 라영환 대표는 “카페 체어와 카페 테이블을 통해 세계적으로 디자인적 차별성과 기능의 우수성을 높게 인정받았다”며 “국내외 전문가뿐만 아니라 꾸준히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헬리녹스는 체어원을 비롯해 여러 오리지널 디자인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2013년 체어원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과 ISPO 어워드 수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디자인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바 있다.

수상작인 ‘카페 체어’와 ‘카페 테이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iF 공식 홈페이지의 ‘ALL Winners’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헬리녹스 소개

헬리녹스는 앞선 디자인 감각을 바탕으로 한 제품과 뛰어난 브랜딩으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한 휴식(At Home, Anywhere)’을 모토로 경량성과 휴대성을 두루 갖춘 아웃도어 퍼니처를 만들고 있다. 현재 아티스트, 패션, IT 기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코스메틱과 캐릭터로도 그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체어원, 테이블원, 체어제로 그리고 코트텐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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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헬리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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