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52명 신규 확진, 전주보다 7명↑…1주일간 하루 422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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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2명이 발생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22개 시·군에서 452명이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42만4363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수는 전날(479명)보다 5.6%(27명) 줄었으나, 1주일 전(445명)보다는 1.6%(7명) 늘었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29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하루 평균 422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52.4%, 재택 치료자는 21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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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2명이 발생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22개 시·군에서 452명이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42만436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2100명으로 변동이 없다.
확진자 수는 전날(479명)보다 5.6%(27명) 줄었으나, 1주일 전(445명)보다는 1.6%(7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구미 71명, 경주 54명, 경산 51명, 김천 40명, 안동 31명, 영주 26명, 영천·문경 17명, 성주 11명, 칠곡 10명, 상주·영덕·울진 9명, 청송 6명, 예천 5명, 군위·의성 4명, 봉화 3명, 고령 2명, 영양·청도 1명, 울릉 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29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하루 평균 422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52.4%, 재택 치료자는 2172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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