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452명 신규 확진, 전주보다 7명↑…1주일간 하루 422명 발생

이재춘 기자 2023. 4. 2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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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2명이 발생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22개 시·군에서 452명이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42만4363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수는 전날(479명)보다 5.6%(27명) 줄었으나, 1주일 전(445명)보다는 1.6%(7명) 늘었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29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하루 평균 422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52.4%, 재택 치료자는 21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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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막혔던 하늘길이 다시 열리면서 공항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사진은 지난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오가는 여행객들의 모습이다. 2023.4.26/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2명이 발생했다.

28일 경북도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22개 시·군에서 452명이 확진돼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42만436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추가되지 않아 누적 2100명으로 변동이 없다.

확진자 수는 전날(479명)보다 5.6%(27명) 줄었으나, 1주일 전(445명)보다는 1.6%(7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구미 71명, 경주 54명, 경산 51명, 김천 40명, 안동 31명, 영주 26명, 영천·문경 17명, 성주 11명, 칠곡 10명, 상주·영덕·울진 9명, 청송 6명, 예천 5명, 군위·의성 4명, 봉화 3명, 고령 2명, 영양·청도 1명, 울릉 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29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하루 평균 422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병상 가동률은 52.4%, 재택 치료자는 2172명이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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