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거북섬 웨이브파크, 29일 하계 서프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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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 거북섬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가 내일(29일)부터 하계 시즌 서프(surf)존을 개장한다.
이와 함께 웨이브파크는 서프존 개장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과 6월3일 다이빙존 개장과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인 미오코스타존을 각각 개장한다.
이와 함께 6월 24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웨이브파크 야외 광장에서 시흥시에서 진행하는 거북섬 버스킹(거리공연) 'Waves OF Music'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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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거북섬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가 내일(29일)부터 하계 시즌 서프(surf)존을 개장한다.
▲시간당 최대 1천 회의 파도가 치는 서프코브(서핑장) ▲서핑 지상 강습장인 서프빌리지 ▲다양한 음악 공연 및 이벤트가 펼쳐지는 서프스테이지 ▲지상에서 서핑을 연습하기 위한 랜드 서핑장 등이 마련돼 있다.
오는 6월 2일까지 월~목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미오코스타존이 문을 여는 6월3일부터는 운영시간이 연장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웨이브파크는 서프존 개장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일과 6월3일 다이빙존 개장과 남녀노소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인 미오코스타존을 각각 개장한다.
미오코스타존은 ▲키즈 서핑 레슨과 수중 스쿠터를 체험할 수 있는 미오풀 ▲대형 튜브가 있는 키즈&터틀 풀 ▲수영 및 레펠 다이브 체험이 가능한 레크리에이션 풀 ▲아일랜드형 온수 스파가 마련돼 있어 일반인들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다음 달부터는 초보자도 쉽게 서핑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한 달간 서핑 그룹 PT(Personal Training)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프로 서퍼 코치진의 1대 5 밀착 관리를 통해 다양한 수준의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6월 24일까지는 매주 토요일 웨이브파크 야외 광장에서 시흥시에서 진행하는 거북섬 버스킹(거리공연) 'Waves OF Music'이 열린다. 오후 4시부터 1시간가량 진행된다.
한편, 오는 5월 중 먹방 유튜버 쯔양이 운영하는 분식 브랜드 '정원분식'과 하와이 컨셉의 카페 '하와이킴'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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