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고 치사해서 샀다"…샘 해밍턴♥정유미 부부, 뉴하우스 공개 "마음에 든 이유? 평당가격"('대실하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샘 해밍턴 부부가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아내 정유미 씨는 "1월 27일에 이사를 왔다"고 말했고, 제작진이 "자가이신거죠"라고 묻자 "맞다. 우리집이다"라고 답했다.
"집이 처음에는 답답해서 마음에 안들었다"고 말한 정유미 씨는 "집을 사놓고 알아봤던 가격이랑 현재 가격이랑 많이 차이가 난다. 지금 많이 올랐다"며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더럽고 치사해서 산 거다. 진짜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방송인 샘 해밍턴 부부가 이사한 집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26일 공개된 유튜브채널 '스튜디오M'의 웹 예능 '대실하샘'에서 '해밍턴가 뉴하우스 랜선 집들이!"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새롭게 이사한 단독 주택을 소개했다.
이 영상에서 아내 정유미 씨는 "1월 27일에 이사를 왔다"고 말했고, 제작진이 "자가이신거죠"라고 묻자 "맞다. 우리집이다"라고 답했다.
해밍턴은 "마음에 든 것은 평당 가격"이라며 "앞에 사장님이 얘기하더라. 당시 연희동이 강남을 비롯한 다른 동네보다 저렴하고 지하철이 들어온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집이 처음에는 답답해서 마음에 안들었다"고 말한 정유미 씨는 "집을 사놓고 알아봤던 가격이랑 현재 가격이랑 많이 차이가 난다. 지금 많이 올랐다"며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더럽고 치사해서 산 거다. 진짜다"라고 전했다.
해밍턴은 "집은 애들을 위한 재산이다. 나중에 애들 크면 우리는 이런 집에 살 이유가 없다. 우리는 그냥 작은 아파트에서 살면 된다"고 말했다.
공개된 집은 부부 침실과 벽난로까지 있는 거실이 눈길을 끌었다. 2층에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놀이공간, 공부방, 지하 1층에는 서재 등이 있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병원서 사망한 故서세원, CCTV에 마지막 모습 찍혔을까..“복구 확인 중”
- '장원영 친언니' 장다아, 첫 광고 공개…웃으니 동생과 붕어빵 미모
- 남주혁, '학폭 의심' 스파링 영상 입수 "동물원의 원숭이 됐다" ('연예뒤통령')
- 샘해밍턴♥정유미, '더럽고 치사해서' 산 집이 3층 대저택…"집은 애들을 위한 재산"
- 송필근, 30kg 빠지고 깡마른 근황..“언제 사망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